<>.소설가 강동수(36)씨가 첫 창작집 "몽유시인을 위한 변명"
(문학과지성사)을 내놨다.

호텔 도어맨과 도청을 즐기는 전화교환원, 아파트 모델하우스 경비원
등을 내세워 인간성을 탐색한 8편이 실렸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