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계열의 우일영상(사장 김인식)은 자매사인 세음미디어의
시네마트와 통합할 방침이던 브랜드 우일비디오를 계속 내보내기로 했다.

우일관계자는 "한국영화와 유럽의 예술영화 위주로 한달에 2~3편 시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영업사원의 감축없이 3개 영업소를 인근 영업소와 통합하는 선에서
조직개편을 마무리했으며 셀스루유통망은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