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연구회 (공동대표 정현백 강이수)가 연간 "여성과 사회"
(창작과비평사) 8호를펴냈다.

이번 호에선 여성 몸의 시민권을 주장하며 여성해방의 정치를 모색하는
"여성의 몸, 시민권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를 특집으로 다뤘다.

지상강좌에선 최근 경제위기와 함께 부상한 "착한 여자론"을 신현모양처
이데올로기로 규정했으며 연구논문으로"시민사회론과 페미니즘"과
"기혼여성의 취업, 생업인가 자아실현인가"를 실었다.

8천원.

문의 718-0543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