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학교 서울"은 25~31일 대만영화제를 연다.

"비정성시"로 베니스영화제 그랑프리를 차지한 후샤오시엔 감독의
"펭쿠이에서 온 소년" (83년) "동동의 여름방학" (84년) "동년왕사"
(87년) "회몽인생" (93년) "호남호녀" (95년) 등 5편과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 (91년) "공포분자" (86년) 등 에드워드양의 공포영화 2편을
하루에 한편씩 상영한다.

문의 595-6002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