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깎이작가 윤영희(49)씨가 첫 창작집 "은빛 물고기" (살림)를
내놓았다.

89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허릿병"을 비롯, "아주 조그마한 사람"
등 13편을 묶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