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이세상씨가 7월2~8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단성갤러리
(735-5588)에서 세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출품작은 수채화 "매화" 연작 및 "달과 매화" "벼랑위의 매화" "홍매화"
등 30여점.

전통회화를 연상케 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점이 특징.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