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디자이너 홍성민 장현숙 (쥬얼버튼 공동대표)씨는 23~26일 서울
역삼동 노보텔 앰배서더호텔에서 "재디자인 (re-design) 보석전"을 연다.

보석 재디자인이란 세팅한 지 오래된 장신구를 새로 디자인해 전혀 다른
품목과 모양으로 바꾸는 것.

전시기간 동안 재디자인 신청도 받는다.

문의 733-9394~5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