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무용단 (단장 국수호)은 하지인 21일 오후 6시 국립극장 분수
대광장에서 우리 춤 한마당을 펼친다.

국립극장의 토요문화광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무료.

공연작은 "부채춤" "사랑가" "탈춤중 미얄할미춤" "장고춤" "입춤"
"살풀이" "사물놀이"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우리춤.

문의 271-1743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