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6~9일 사할린 유즈노사할린스크의 러시아 삼육대에서 펼쳐지는
의료봉사활동을 제1라디오 (FM97.3kHz, AM711kHz)와 사회교육방송
(AM1170kHz)를 통해 8~9일 오전 11시10분 사할린 현지에서 생중계한다.

국내 방송사가 사할린 현지에서 전파를 내보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봉사활동에는 경희의료원의 양방 6개과와 한방 2개과에서 19명의
의료진이 참여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