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이역"(MBCTV오후7시30분) =오복여관 주인 한만순에게는 수감중인
큰아들과 신참 역무원으로 발령난 둘째아들 찬규가 있다.

만순은 늘 걱정하던 손자 영수가 혼자 기차를 타고 찾아오자 반가움과 동
시에 안스러움을 느낀다.

찬규는 지평역에 발령을 받고 사무실에 인사하러 들른다.

고참사무원인 성달과 신참은 내심 기다려온 여자역무원 경선은 찬규를 반
갑게 맞아들인다.

<>" 지금은 정보시대"(EBSTV오후8시) =최근 우리 주위에 많이 세워지고
있는 인텔리전트 빌딩에 대해 알아본다.

이러한 인텔리전트 개념의 건축물이 일반 사무빌딩뿐만이 아니라 아파트
에도 도입되어 그만큼 우리의 생활이 편리해지고 윤택해질수 있음을 보여준
다.

가장 최근에 세워진 인텔리전트 빌딩으로 농심 신사옥을 방문해 주요 시
설과 기능을 살펴본다.

<>" 일일연속극"<정때문에>(KBS1TV 오후8시30분) =어머니는 동희가 성주
도시락을 챙겨 학교에 다녀오느라 집을 비운것을 심술이 나서 그런것으로
오해하고 며느리를 나무란다.

동희가 혼나는 것이 고소한 옥봉.

레스토랑에서 하장과 마주친 대기는 택시를 잡아달라는 은표의 부탁에도
불구하고 하정에게 끌려간다.

약이 올라 씩씩대며 들어온 은표는 어머니 말만 듣고 속사정도 모르면서
동희에게 한소리 한다.

동희는 아무도 자기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자 서러움에 눈물이
글썽해진다.

<>"불멸의 사나이" (KBS2TV 밤 12시) =

아이스 하키 경기를 취재하러 경기장에 간 챈스는 기자 출입증을
잃어버려 경기가 끝나도록 들어가지 못하다가 간신히 경기장에
들어가게 된다.

타고 있던 엘리베이터 사고로 인해 큰 곤경에 빠지지만 같이 탔던
젊은 여성 페니까지 구해 엘리베이터 밖으로 간신히 탈출한다.

달려온 인파 속에서 챈스의 동료기자 데이비드를 발견한 페니는 사랑에
빠진다.

<>"민영TV 주간특선영화특급" <프렌치키스> =

순진한 역사선생 케이트는 의사인 찰리와 약혼한 사이로 그와 새
사정을 꾸밀 꿈에 부풀어있다.

케이트는 세미나 차 파리에 가자는 찰리의 제의를 거절하고 집에
남는다.

얼마후 케이트는 찰리로부터 사랑하는 여자가 생겼다는 전화를 받는다.

이에 파리로 가는 케이트에게 건달같이 보이는 뤼크라는 남자가 관심을
보이며 접근해온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