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필름 (대표 정륭사)과 기획사 애드시네마 (대표 유희숙)는 5월
중순 새 영화 "비행남녀"의 촬영에 들어간다.

정지영 감독이 고품격 에로틱 스릴러를 표방하고 만드는 작품으로
추석무렵 단성사에서 개봉된다 (신도필름은 단성사 배급권을 가졌다).

주연배우 미정.

문의 266-9707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