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환 합동영화사 및 서울시네마타운 사장이 영화사 시네마서비스
(대표 강우석 감독)와 배급합작을 결정한데 이어 10편의 영화
(시네마서비스 제작)에 5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곽사장은 현재 서울 시네마타운과 대구 중앙극장을 각각 7관과 3관으로
증축중이며 강감독과 함께 서울 신촌의 영화나라와 이화예술극장을 각각
2관씩으로 늘릴 예정이다.

문의 277-3014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