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미망> (MBCTV 오후 9시55분) =

태임의 아들 경우는 박승재에게 자신이 경영하는 고무공장이 군수
공장으로 지정받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일선에서 물러난 박승재는 경무국의 미끼에게 청탁을 하면서 책상위의
비밀서류 내용을 몰래 촬영한다.

미끼는 경무국의 비밀이 새나가고 있다며 고지마형사에게 박승재의
뒷조사를 지시한다.




<>"일일연속극" <행복은 우리 가슴에> (SBSTV오후 8시25분) =

명직은 선미가 가게에서 손님들과 노닥거리는 것을 보고 심하게
나무란다.

의식을 찾은 태수는 명직에게 자기 가족들을 부탁한다.

문심은 통장과 도장을 현자에게 주자고 노경에게 말한다.

이에 노경은 큰 결심을 하고 아파트를 담보로 태수에게 보증을 써준
사실을 문심에게 이야기한다.



<>"수목드라마" <욕망의 바다> (KBS2TV 오후 9시50분) =

서연은 경호에게 임신사실을 얘기하지만 경호의 냉담한 반응에
가슴아파한다.

평화건설 인수를 놓고 정민과 팽팽히 맞서던 경호는 부도직전에 주식을
매각함으로써 정민과 어머니에게 타격을 입히고 막대한 차익금을 챙긴다.

상우는 은영이 일하는 카페를 찾아가 집으로 돌아올것을 얘기하지만
거절당한다.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
제비뽑기로 짝을 정하는 날, 재희는 짝이 누가될지 잔뜩 기대한다.

그런 재희앞에 나타난 짝은 양쪽 목발을 한 수현.

재희는 그저 서로 피해안주고 자기 할일만 알아서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런 의사와는 전혀 상관없이 수현때문에 재희가 아이들에게
욕을 먹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



<>"다큐멘터리의 세계"
1348년 중앙 아시아에서 시작된 흑사병은 8년만에 유럽전역에 번졌고
2년만에 유럽인구의 3분의1의 생명을 앗아갔다.

병의 원인도 감염 경로도 몰랐던 유럽인들은 단순히 신의 심판이라고
생각했다.

흑사병 이후 유럽인들의 신앙심은 깊어지지만 기성 교회에 대한 반발이
심해졌다.

흑사병이 유럽인들이 세상보는 눈을 바꾸어 놓은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1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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