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작가 한중일 국제교류전"이 25일~4월13일 서울 예술의전당
서예관 (580-1515)에서 열리고 있다.

필묵의 재해석과 세계성 확보를 위한 동아시아 청년작가들의 서예작업을
한자리에 모아 보여줄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과 중국 일본에서 30~40대작가
93명이 참가했다.

출품작은 한국 53점, 중국 56점, 일본 40점 등 1백49점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