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부설 인간발달연구소(소장 조연순교수)가
유아의 창의성을 길러주는 "창의성 개발 워크북"(보림 간)을 개발했다.

만 3세부터 만 5세까지를 대상으로 개발된 이 워크북은 모두 21권으로
언어 논리수리 신체감각 과학 공간 음악 대인관계등 7가지 활동영역으로
이뤄져 있으며각 활동영역은 난이도에 따라 3단계로 나눠져 있다.

연구소측은 "지식 중심의 주입식 교육에서 탈피해 자기 주도적인 학습을
통해 창의력을 키워 나갈수 있도록 책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3141-2222.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