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화협회 (회장 선명희)가 14~28일 미국 뉴욕 한국문화원
전시장에서 첫 해외전을 갖는다.

한국민화협회는 사라져 가는 민화의 전통을 되살리기 위해 88년 결성된
순수아마추어 민화애호가들의 모임.

이번 뉴욕전에는 선명희 최덕례 김혜중 최선규 김문자씨 등 5명의
"십장생도" "책가도" "어해도" 등 40여점이 전시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