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새 PB브랜드(Private Brand) "플럭스"와 "마일즈
데이비스"를 내놓는다.

"플럭스"는 20대 초반의 감각적인 신세대를 위한 유니섹스캐주얼로
수트 1벌 29만~37만원.

플럭스란 "변화의 흐름"이란 의미.

"마일즈 데이비스"는 20~30대 직장남성용 캐릭터캐주얼이며 수트 1벌
38만원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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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