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프팅 체험 지역한강, 낙동강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큰 금강. 무주 부남면은 금강 상류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부남면 대소리와 대유리, 굴암리를 거쳐 길이 약 13.5km의 금강천이 흐른다. 수량이 풍부하고 물살이 거세지 않은 금강천은 안전한 래프팅 코스로도 인기가 많다. 청량한 강바람을 맞으며, 강변을 둘러싼 기암절벽의 절경을 감상하며 액티비티를 즐겨보자.전북 무주군 부남면 대소길 3 일원
안국사고려 충렬왕 3년 월인 스님이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는 안국사는 조선 광해군 6년(1614)에 증축되었다. 승병들이 안국사에 머물며 적상산사고의 <조선왕조실록>과 <선원록>을 수호하기 위함이다. 현재 안국사의 자리는 그보다 작은 절이던 호국사(지)가 있던 곳으로 1980년대 적상산에 양수발전소가 건설되며 현 위치로 옮겼다. 안국사는 호국사지로 옮겨오며 일주문, 호국당 등을 이전 복원했다.전북 무주군 산성로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