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조계종은 제16회 대한민국 불교미술대전 대상 (종정상)
수상작으로 오해균씨(61)의 목공예품 "불감"을 선정했다.

금상 (총무원장상)은 김성희씨의 "아미타회상도" (전통회화)와
이동엽씨의 "간무상 935-2" (서양화)가 차지했다.

입상작 1백22점은 19~25일 서울 공평아트센터에서 전시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