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견지동 예성화랑 (738-5959)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21일-3월17일 장 잔샘 작품전을 마련한다.

아르메니아 출신으로 현재 프랑스에서 활동하고있는 잔샘은 뷔페
크라베 카르조와 더불어 현대 세계화단을 대표하는 작가.

모자와 어린이, 노인, 생각하는 발레리나, 피에로, 농민들의 표정등을
즐겨 다루어온 그는 화려함의 뒤에 가려져 있는 현대인들의 고통과 번민
불안 등을 독특한 터치와 선으로 그려왔다.

출품작은 유화 30점.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1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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