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쿵푸" (SBSTV 오후 5시05분) =

케인의 부친 매튜 케인이 오래전 중국 장춘의 소림사에 기증한
"보리달마의 선물"이라는 보물을 싱와일당이 훔쳐간다.

그리고 싱와 고수리우 페이가눈의 장막을 친 탓에 소림사 주지 차우
등 리는 물론 그를 도울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인 케인 마저 심안의 빛을
잃어 보물이 어디 있는지 감지하지 못한다.

보물은 미국의 한 출판사에 판매된다.




<>"대하드라마" <용의 눈물> (KBS1TV 오후 9시45분) =

조견에게 수모를 당한 이성계는 그래도 고려 유신들에게 미련을 떨치지
못하고 또다시 이색을 불러들이라 명한다.

그러나 경연장에 나타난 이색은 친구가 용상에 앉아 있으니 앉을 자리가
없다며 돌아가 버린다.

한편 세자빈 유씨는 이미 성숙하여 나이어린 세자에게 정을 느끼지
못하고 내시 이만과 가까워져 간다.

방원의 파락호 생활은 날로 전도가 심해져 가는데 술에 만취해 돌아온
방원은 그예 민씨의 몸종 덕실을 안으려 한다.

<>"청소년 드라마" <감성세대> (EBSTV 오후 6시20분) =

병희 종필 지훈은 양료원에서 지원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자신을 버린 아들과 손자를 기다리며 양로원에서 쓸쓸히 지내던
월례할머니는 병희를 보자 그토록 기다리던 자신의 손자로 생각하여
병희에게 온갖 정성을 다하게 된다.

병희는 그런 월례할머니의 행동이 이상하게 생각되어 한때 양로원
봉사활동을 중단하지만 자신을 애타게 찾는 월례할머니 모기가 안타까워
마지못해 가짜 손자노릇을 하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11일자).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