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33x24전"이 15~21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보다
(725-6751)에서 열린다.

도시 인사동 나무 물고기 이야기 등 다양한 내용의 소주제를 독특한
시각으로 표현해낸 33x24cm 크기의 작은그림 60여점을 선보일 예정.

출품작들은 세상의 부조리와 모순에 대한 강한 부정을 암시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