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 쇼" (오전 9시30분) =

인간에게 필수적인 의복의 소재인 직물에 대해서 알아본다.

비단이 발견된 것은 기원전 2040년경인 것으로 보이는데 모든 천연섬유
가운데 사치품인 축에 끼었다.

현대에는 천연섬유 뿐만 아니라 그 느낌을 내는 인조직물을 만들 수도
있게 되었다.

한단계 더 앞서 항공학 농업 공공토목공사 의료계와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는 특수한 용도의 직물까지 만들어 내고 있다.

<>"떠버리의 과학여행" <어린이TV 채널17> (오후 3시) =

과학자 떠버리 아저씨와 그의 조수 라이자, 실험실의 쥐레스터가 벌이는
화려한 과학쇼.

씨가 어떻게 풀과 나무가 되느냐는 질문에 떠버리 아저씨는 씨가 퍼지는
법과 발아에 대해 설명하고 식물이 빛을 향해 자란다는 것을 실험으로
보여준다.

또 다리가 어떻게 놓여지냐는 질문에 다리를 모형으로 직접 만들면서
설명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