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아마추어작가들의 모임인 그룹M의 창립전이 11-17일 서울 종로구
사간동 조성희화랑(733-5051)에서 마련된다.

그룹M은 사회각계에서 활약하고있는 중견 직장인들과 주부 등 미술을
애호하는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모여 결성한 단체.

출품자는 이수경 윤해균 김기열 이용환 성경자 이인수 이정섭 전원옥
허영자 박현정 류효선씨 등 16명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