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현대무용가 안성수씨(34)가 19~22일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국내 데뷔 무대를 갖는다.

뉴욕 무대에서 활약중인 그는 서강대 신방과에 다니던 84년 도미,
영화를 전공하다 25살때 무용계에 뛰어든 늦깍이 무용가.

하지만 줄리어드 재학시절부터 뛰어난 감각을 발휘하기 시작해 최우수
졸업상인 마사힐무용상, 영국 보니버드 노스아메리칸상, 아메리칸댄스
페스티벌 험프리-와이드만-리몽상 등을 수상하며 역량있는 안무가로
주목받고 있다.

현대무용단 "성수 안 픽업그룹"과 함께 내한한 이번 공연에서는 "빔"
"퀸" "쇼트 댄스" "Whatever" 등 4편을 선보인다.

평일 오후 7시, 토 오후 4.7시, 일 오후 4시.

문의 725-8285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1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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