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다큐멘터리" <상현이와 혜미> (SBSTV 오후 2시) =

군산 옥산국 6학년 송상현과 여산 남국교 5학년 이혜미의 이야기를
통해 한국인의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는 효에 관해 생각해 본다.

도시의 변두리 농가의 둘째 아들 상현이는 농구를 좋아하고 컴퓨터도
잘 만지는 흔히 볼 수 있는 보통 아이다.

그런 상현이가 어느날 책에서 소녀 가장 혜미에 관한 이야기를 읽게
된다.

혜미는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밝고 건강한 아이지만 부모가
없다는 사실에 누구도 달랠 수 없는 슬픔을 갖고 있다.

<>"과학다큐 2000" (EBSTV 오후 8시) =

전기와 공학 기술이 합쳐진 30톤 짜리 이동 금고.완전한 건물을
세우는데 단 9분 정도가 소요된다.

2층 짜리 건물로 바닥과 창문과 현관이 있고 알코올 습도기에 에어콘
베란다 까지 갖춘 미래형 건물이다.

이 밖에 현금 자동 지급기처럼 생긴 쇼핑 기계.음식에 들어있는
영양소를 측정해 주는 다이어트 관리기.가벼운 탄소 섬유의 스프링을
신발 뒷창에 대어 놓은 스프링 운동화.단순히 펌프로 공기를 빨아내서
에베레스트 산의 고도 상태를 유지시켜 주는 훈련용 침대를 소개한다.


<>"일일연속극" <사랑할 때까지> (KBS1TV 오후 8시30분) =

송여사는 은주를 만난 그냥 친구사이로 남아달라고 얘기한다.

서씨는 그사실을 알고 은주에게 그만 헤어지라고 말한다.

한편 태순은 영진의 오피스텔 앞에서 대기와 영진의 모습을 보고
긴장한다.






<>"미니시리즈" <컬러> (KBS2TV 오후 9시50분) =

학술세미나를 위해 제주에 내려온 서훈은 우연히 20 녀전 사랑했던
수혜를 만나게 된다.

지난날 서로 엇갈린 오해로 헤어졌던 두사람은 아직 서로가 사랑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지만 차마 말을 꺼내지 못한다.

결국 절제된 인사를 나누고 두사람은 헤어진다.

그러나 수혜는 서울로 떠나기 위해 항공 수속중인 서훈을 찾아 공항으로
뛰어들어온다.


<>"사춘기" (MBCTV 오후 6시15분) =

언제나처럼 말썽꾸러기 재경과 우석은 오늘도 수학시간에 사고를 친다.

수업시간중에 선생님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둘은 도시락을 몰래 까먹다가
급기야는 수학선생님에게 덜미를 잡혀 교무실로 불려가 맞는다.

이를 지켜 본 담임은 수학선생님에게 반기를 들고 결국 두 선생님은
말다툼을 하면서 심한 대립을 하기에 이른다.

다음날 자연탐사 시간을 이용해 재경과 우석은 수학선생님에게 복수를
하기 위하여 계략을 꾸민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