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종단협의회 부처님오신날 봉축기획단 (단장 법타조계종
총무부장)이 사상 처음으로 부처님오신날 (5월24일) 봉축행사에 사용할
공식휘장과 캐릭터를 확정, 발표했다.

휘장은 불교의 상징인 연꽃을 6바라밀 (보살의 수행을 이르는 말)에
맞춰 5개의 꽃잎과 1개의 꽃받침으로 구성하고, 캐릭터는 갓태어난
아기부처님의 느낌을 형상화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