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몽골 울란바토르시 자매결연을 기념하는 "징기스칸의
영광-대몽고전"이 96년 1월6일~3월27일 서울시립미술관 600년기념관에서
열린다.

전시작은 징기스칸시대의 불상과 불화등 종교관련유물, 각종 미술품과
조각,악기류,의상 장신구및 금은제 장식품, 생활용품등 모두 226점.

몽골국립박물관과 기타 지역박물관 고고학연구소 국립문서보관소
국립도서관 등에 소장돼 있는 국보급 유물들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