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가] 대학생 90% "책선물 받아봤다" .. 설문조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 제1라디오의 도서출판프로그램 "책마을산책"이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6개대학 남녀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물로서의 책에 관한 설문
조사"결과에 따르면 책을 선물한 상대는 친구(45%)가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에 선후배(18%) 형제(15%) 애인(10%) 부모(7%) 순으로 나타났다.
책을 고를때의 기준으로는 베스트셀러라고 답한 사람이 27%, 스테디셀러가
9%임에 비해 서점가의 판매상황에는 상관없이 고른다고 응답한 사람이 52%로
집계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0일자).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