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막 사랑 (드림박스)

= 폴 바울즈의 동명소설을 영화화 했다.

예술적 영감과 사랑을 되찾기 위해 아프리카로 여행하는 포트와
킷부부의 갈등과 미묘한 심리게임을 담았다.

데브라 윙거, 존 말코비치 주연.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의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감독.




<> 장사신검 (시네마트)

= 춘추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중국 무협물.

오나라와 서나라가 한치도 물러설 수 없는 싸움을 벌이는 가운데
하늘이 내린 신검을 먼저 차지하려는 양쪽의 숨막히는 혈전이 담겼다.

김소매 주보의 주연.






<> 알라딘의 모험 (브에나비스타)

= 92년 영화 "알라딘"의 성공에 힘입어 제작된 TV물을 총 3편의
비디오 시리즈로 재구성했다.

영화 "알라딘"이 사랑과 주제음악에 초점을 맞춘 반면 TV시리즈는
매체특성에 맞춰 원작의 코믹성에 모험과 액션을 강조했다.







<> 벼랑끝에 걸린 사나이 (스타맥스)

= 블랙코미디물.

부와 명예를 위해서라면 양심이나 사랑을 헌신짝처럼 내팽개치는 한
영화사 간부를 통해 할리우드의 타락상과 냉소주의를 비판하고 있다.

케빈 스페이시, 프랭크 훼일리 주연.

죠지 후앙 감독의 데뷔작.




<> 데스 콜 (CIC)

= 미스테리스릴러.

살인죄로 25년을 복역한 한 남자가 법정증언에서 자신을 살인자로
몰아 세운 여자아이에 대한 복수에 나서는 과정을 그렸다.

나다니엘 구트만 감독.






<> 사이버 잭 (우일영상)

= SF액션.

모든 매체를 장악할 수 있는 초강력 바이러스 프로그램을 둘러싼
대결을 화려한 테크노액션에 담았다.

컴퓨터 그래픽으로 그린 2012년 미래세계영상이 볼거리.

로버트 리 감독.

< 김수언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5일자).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