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자연다큐멘터리 "한국의 버섯" (박정근 연출)이 제4회
일본 EARTH VISION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지난 11월말 일본 도쿄에서 열린 EARTH VISION은 자연을 주제로
한 전세계 환경 프로그램들의 경연장으로 올해는 총104개 작품이 출품돼
32개 작품이 결선에 올랐다.

MBC는 지난해 "갯벌은 살아있다"로 이 대회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어
2년 연속 국제대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