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0일 서울 삼성동 KOEX에서 개봉된 어린이영화 "파워킹"에
관객20만명이 몰렸다.

영구아트무비(대표 심형래)가 제작한 이영화는 방학을 맞은 꼬마손님과
가족및 단체관람객들이 몰리면서 연일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이같은 인기는 내용이 재미있는데다 보통화면의 3배가 넘는 대형
스크린, 완벽한 냉방시설등이 갖춰져 있기때문.

16일까지 상영.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