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원일기"<며느리들>(MBCTV오후8시05분)

=새 냉장고 살 돈을 보냈다는 친정 어머니 전화에 신이 난 순영은
큰집으로 가 은근히 자랑한다.

용진처는 용진에게 자신의 친정은 그렇지 못해서 미안하다며 어머니에게
낯이 서지 않는다고 말한다.

다음날 새 냉장고가 큰집으로 배달되고 쓰던 냉장고는 순영이 가져간다.

여전히 시무룩한 아내가 마음에 걸린 용진은 처남이 아버님 드시라고
가져왔다며 한약을 내놓는다.

친정에 전화를 건 용진처가 당황하여 전화를 끊자 아버지가 눈치를
채고 용진처는 방으로 가 속상해 운다.

<>"일일드라마"<사랑의 찬가>(SBSTV오후8시55분)

=갑자기 미국에서 온 학교선배 형섭이 데이트를 신청하자 이경은
수줍어하며 받아들인다.

그러나 엄한 아버지 때문에 약속 장소에 못나가고 대신 아버지 회사로
갔던 이경은 아버지 대신 철규가 자신을 맞이하자 의아하게 생각한다.

새 며느리가 못마땅한 어머니는 은근히 지숙을 압박하나 대준은
눈치도 못채고 좌충우돌하기만 한다.

철없는 남편과 시어머니 사이에서 지숙은 어쩔 줄을 모르나 시아버지만은
지숙을 부드럽게 감싸주어 마음을 편하게 해준다.

<>"일일연속극"<좋은남자 좋은여자>(KBS2TV오후9시20분)

=콘도로 피신한 대호와 집에 혼자 남게된 윤경은 서로를 그리워하며 새삼
서로에 대한 애정을 확인하게 된다.

덕신은 친구와 함께 사무실을 차리고 본격적으로 새사업을 시작한다.

한편 성신과 유정의 관계는 연예계에서 소문이 파다하게 퍼져 급기야
연예부 기자들이 취재에 나선다.

<>"일일연속극"<바람은 불어도>(KBS1TV오후8시30분)

=진해는 애순의 말로 자신이 그동안 어머니에게 오해를 하고 실수를
했다는 생각에 마음이 착찹해진다.

금복 역시 마음이 편치않아 진해를 찾아간다.

함께 앉은 금복과 진해는 속마음을 솔직히 털어 놓고 서로에 대한
오해를 풀고 모자간의 정을 다시한번 확인한다.

찬해네 집에서는 약간의 말다툼으로 청자가 갑자기 없어진걸 안 찬해가
청자를 찾아나선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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