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서예인의 등용문인 ''한국서예 청년작가전''이 4~23일 예술의전당
서예관에서 열린다.

지난 2월12일 휘호대회를 통해 선발된 신예작가 28명과 초대작가 3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출품작가는 유종기 이재무 김범수 김두경 이윤섭 이승우 이석상 정숙모
장용남 백종춘 정현식 염동기 윤길주 김진국 이주형 위성민 여성구
신병희 주영갑 오수철 김재봉 장창근 김주익 강덕원 임종현 최돈상.

초대작가는 이은설 신동엽 양호승씨.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