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어연구원은 6일 오후2시 국립민속박물관에서 바람직한 토론문화
정책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정부가 범국민운동으로 펼치고 있는 3대 생활과제중 하나인 ''고운말
쓰기''를 실천하자는 뜻에서 마련하는 세미나.

강신항(성균관대 교수) 권영우(수원대 교수) 전택부(YMCA명예회장)
박갑수(서울대 교수) 이진종(한국평생교육원장)씨가 참석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