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철학교육연구소저 해냄출판사간 전4권 각권4,800원)

86년 일간지에 연재돼 호응을 얻었던 "노마의 발견"을 엮은 책.

"철학하는 내가 좋다" "생각하는 내가 좋다" "판단하는 내가 좋다"
"관찰하는 내가 좋다" 등 총4권으로 이루어졌다.

예쁘다는 것의 기준은 무엇일까, 귀신은 있는걸까, 컴퓨터도 생각할 수
있나, 생물과 무생물의 차이는 무엇일까 등 어린이들이 흔히 갖게되는 의문
을 노마와 그친구 부모님 선생님의 대화속에서 풀어나간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