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화극장" <내친구 블링키> (EBSTV 오후5시)

= 뉴 그린패치의 누군가가 마을의 멀가베티 부쉬에서 곡식 모두를 훔쳤다.

블링키는 스폴지의 도움으로 탐정이 되어 범인을 잡기로 결정한다.

맥파이, 마르시아, 래빗가, 딩고 일당 그리고 움보까지 의심을 하고 난
후 블링키는 범죄 현장을 다시 보게 되고 누가 진짜 도둑인지 발견하게 된다.


<> "주말의 명화" <광고대작전> (MBCTV 오후10시30분)

= 광고 회사 부장으로 승진한 데이빗은 대 항공사의 광고를 따내려고
가족의 재회를 주제로 하여 기획에 들어간다.

부모와 떨어져 살아온 그는 부모가 노년에 갈라서면서 양쪽을 다 보살펴야
하는 책임까지 지게 된 처지다.

데이빗은 당뇨병 합병증으로 다리 절단 수술을 받게된 아버지의 간호
때문에 광고 설명회를 한번 더 하라는 광고주의 명령을 어기게 된다.


<> "가족특선영화" <흐르는 강물처럼> (KBS1TV 오후1시05분)

= 온유하고 사색적이며 문화적 세계관에 눈늘 뜬 노만은 자상한 어머니와
낚시에 흠뻑 빠져 있는 장로교목사인 아버지와 난폭하고 도전적인 동생 폴과
함께 강에서 낚시를 즐기며 살아간다.

철이 들자 노만은 다트머쓰 대학에 입학하여 6년간 새로운 세상과 가치관
에 접하게 된다.

동생 폴은 고향을 떠나지 않고 학교도 그곳에서 마친 후 작은 지방도시
신문기자로 일하고 있다.


<> "주말연속극" <젊은이의 양지> (KBS2TV 오후7시55분)

= 차희는 불쌍한 수철의 장래를 위해 어머니 파주댁이 힘들게 부은 적금
통장을 해약하면서 인범의 입학금을 마련한다.

윤배도 광산일을 하며 어렵게 모은 돈을 친구의 입학금으로 내놓으며
인범의 대학진학이 좌절되지 않게 도우려 한다.

석주는 여행을 계기로 아버지가 원하는 경영학과를 다니며 자신의 꿈인
영화 역시 포기할 수 없음을 판단하고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아보겠다는
옹골찬 결심을 한다.

<> "박봉숙변호사" <아버지의 주먹> (SBSTV 오후9시50분)

= 아이를 상습적으로 때리는 아버지가 이웃의 신고로 경찰에 구속된다.

친아들이 아니라 재혼했다가 집을 나간 아내가 데리고 온 아이를 매일
같이 폭행한 것이다.

국선변호를 맡은 박변호사는 피의자인 동국을 접견한다.

박변호사는 동국에게 의외로 선량한 면을 읽고 최근 5년동안 그가 살았던
주소지를 조사한다.

박변호사는 동국으로부터 매를 맞아온 경수를 찾아가 자초지종을 묻다가
경수 어머니 역시 남편의 매질 때문에 가출했음을 알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2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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