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숙작품전 =28일까지 관훈미술관(733-6469).

"자연-율" "자연-기다림"등 30여점 출품. 덕성여대 동양화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한 이씨의 첫개인전.

<> 김승희전 =31일까지 박여숙화랑(544-7393).

제6회 석주미술상 수상기념전. 철 철동등을 재료로 한 "풍경"연작 발표.

<> 루카스 사마라스전 =31일까지 갤러리서미(546-9740).

"입방체" "사다리꼴사면체"연작등 근작 전시.

<> 95서울판화미술제 =25일~4월5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580-1114).

45개 국내화랑 공방과 미국 일본 프랑스등 7곳의 해외공방 참가. 화랑
기획전 특별전, 고.근대판화전, 세미나등 개최.

<> 전수천전 =4월15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503-7125).

국립현대미술관이 선정한 "올해의 작가전". 인간의 내면세계를 표현한
대형설치작품 "혹성시리즈"발표.

<> 김경식전 =28일까지 갤러리동주(730-1740).

"구룡포소견" "대승폭포소견"등 전국 명승지를 돌며 직접 스케치한
진경산수화 40여점 출품.

<> 표현의 확대전 =28일까지 조형갤러리(736-4804).

강미아 김외칠 홍승희등 20~30대 작가 32명 참가.

<> 서용선전 =4월1일까지 갤러리서미(546-9740).

삭막한 도시에서 살아가는 소시민들의 모습을 강렬한 색채언어로 표현.
서울대서양화과 교수로 재직중인 서씨의 9번째 개인전.

<> 이석조"소리"전 =30일까지 한국갤러리(549-9252).

토속적이며 향토색 짙은 작품을 발표해온 이씨의 두번째 개인전. "들꽃은
저홀로 핀다" "우리동네 아저씨들"등 30여점 출품.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