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천국의 계단> (KBS1TV오후1시10분)

유미는 교회성가대를 지휘하는 명길과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명길의 입대 후 유미는 딸 서영을 낳지만 명길은 월남에 파병되어
실종된다.

고교졸업후 모델이 된 유미는 배우조련사 에게 발탁되어 대스타로 성공
한다.

한편 신문사 정차장이 숨겨놓은 딸 서영에 대한 집요한 추궁에 기자들에게
자신의 신상에 대해 털어놓는다.


<>"드라마게임" <빛나의 청춘> (KBS2TV오후10시)

혜실은 아홉살 난 딸과 다섯살 난 아들을 데리고 영세민임대아파트에 사는
서른 두살의 청상이다.

곱상하게 생긴 인물탓에 여기저기서 추파도 많아 소리나지 않게 사는
것만으로도 쉽지 않다.

액세사리 부업으로 생계를 꾸려가던 혜실에게 연정을 품은 안사장의
잦은 선물공세와 추근덕거림에 혜실은 다른 생계수단을 찾게 된다.

그러던중 보험설계사를 소개받게 된다.


<>"종합병원" <겨울 풍경> (MBCTV오후10시30분)

경희는 소영의 오더 중에 빠진 검사가 있는 걸 발견하여 소영 대신에
검사를 의뢰하지만 그녀에게 미처 알리지 못한다.

경희는 이사실을 도훈에게 말하며 소영에게 전해줄 것을 부탁한다.

그러나 소영의 아버지를 만나러 가는 길이라 잔뜩 긴장했던 도훈은 이 말을
까맣게 잊어버린다.

다음날 아침 검사 사실을 몰랐던 소영은 환자들 회진 도중 외과과장
지만에게 호된 질책을 받는다.


<>"특선영화" <복수의 총탄> (SBSTV오후9시50분)

미국 대사관에 근무하는 해병 병장 스콧 영블러드는 여동생 킴으로부터
도와달라는 전화를 받고 걱정하다 도쿄로 전출되기 전 휴가를 얻어 동생이
있는 마드리드로 향한다.

그러나 그녀의 아파트에서 왠 사내와 마주친다.

마드리드는 그를 통해 킴이 죽었다는 사실과 그녀가 살해되었을 거라는
심증을 굳힌다.

마드리드는 경찰에 찾아가 수사상황을 알아보려 하지만 이미 사건은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사로 처리되어 종결된 상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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