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원일기"<은자동아 금자동아>(MBCTV밤8시05분)=700회 특집.출산이 가까
워지자 일용처는 병원 입원문제 산후조리 준비 등으로 심난한데 일용은 새아
기의 사진을 찍어준다고 20만 원짜리 카메라를 덜컥 사온다.

속상한 일용처에게 시어머니는 아들타령까지 하고 몸이 아픈 친정어머니와
전화통화를 한 일용처는 용진처에게 마음을 털어놓는다.

아기가 너무 커서 제왕절재수술을 권하는 의사에게 일용처는 수술비도 아깝
고 해서 가능한 자연분만으로 낳고 싶다고 고집을 피운다.

<> "가족극장"<여태 뭘 했수>(SBSTV밤8시50분)=어머니가 약수터에서 한 할아
버지와 정답게 대화를 나누는 것을 본 충무는 묘한 기분이 든다.

충모는 짐작이 맞지 않냐는 금숙에게 입다물고 지내라고 다짐을 받는다.

석환이 어머니를 모시고 점심식사를 한다는 말을 들은 정강은 우연을 가장
하여 기호를 그 장소로 데리고 나간다.

뜻하지 않게 조운한 기호와 제천댁은 서먹한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를 나누
다가 급기야 말다툼을 벌이고 헤어진다.

<> "월화드라마"<장녹수>(KBS2TV밤9시50분)=혼절했다 깨어난 효손은 녹수의
기세에 눌려 그녀의 부탁대로 초향에게 그녀를 소개시켜준다.

초향의 집에 들어가게 된 녹수는 퇴기 월진을 만나 본격적인 기생수업을
받으며 대궐로 들어가겠다는 야망을 키운다.

한편 자원은 김내관의 도움으로 어머니와 만나게 되고 그런 자원을 보며
연산은 더욱 고통속에 빠져든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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