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조의 지평전"이 15일~12월8일 서울다동 동아갤러리(778-4872)
에서 열리고 있다.

도예부문에서 새로운 창작성을 추구하는 12명의 설치작품을 포함, 40여점이
출품됐다.

작품의 성향에 따라 "조각적 양감을 통한 표현"(이영섭 박연수 한영실
송덕빈) "개념적이면서도 기념비적인 도조적 설치의 양상"(우동민 전진희
원경환 최병진) "강한 사회적 메시지를 다루고 있는 작업"(우관호)"이 미지
합성을 통한 작업"(김창섭 최봉수 홍영숙)등 네 부문으로 분류돼 전시되고
있다.


<>.92년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조각가 정안수씨가 16~27일
서울관훈동 화랑사계(720-9734)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정씨는 홍익대조소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86,87,89년서울현대조각
공모전에서 특선을 차지했다.

출품작은 "도시풍경" "도시이야기" "도시인"등 대리석과 브론즈를 소재로
한 작품 20여점.

새싹같은 길다란 형상들이 주요모티브로 등장, 인체처럼 교합되고 배열되는
변형자태들은 도시안에서 인간들이 펼쳐놓는 이야기를 연상시키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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