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빌리 (스타맥스)="워킹 걸"로 골든글로브상을 받은 멜라니
그리피스 주연의 코믹물.

라스베이가스 쇼걸 출신의 금발미녀 빌리 돈(멜라니 그리피스)의 해프닝을
통해 외모보다는 내면의 아름다움이 더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재미있게 전달
하는 작품.

빌리의 상대역은 그리피스의 실제 남편인 돈 존슨이 맡았다.

그 역시 TV시리즈 "마이애미바이스"로 에미상을 수상한 관록파.

"하얀 궁전"의 루이즈 만도키가 메가폰을 잡았다.


<>갯어웨이 (드림박스)="결혼하는 남자" "멜리스"의 알렉 볼드윈, "나인
하프 위크"의 킴 베신저 두 실제 부부가 열연한 액션물이다.

감옥에 갇힌 금고털이범의 탈주과정이 기둥줄거리.

스티브 매퀸, 알리 맥그로 주연의 기존작품을 재구성했다.

"노 웨이 아웃"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호평을 얻은 로저 도널드슨 감독.


<>49일의 남자 (드림박스)=제2회 "작가세계문학상"을 수상한 장태일의
동명소설을 영상화했다.

질곡의 시대 80년대가 할퀴고 간 상처를 안고 사는 한 무기력한 지식인이
옛애인의 실종사건에 휘말리면서 겪는 일련의 상황을 통해 구조적인 폭력의
실체를 규명해 보고자한 작품.

유학파감독 김진해의 데뷔작이며 이보희 정보석이 타이틀롤을 맡았다.

<윤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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