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량특집 미니시리즈" (MBCTV밤9시50분)

마리와 M의 어머니에 이어 다음은 M의 아버지인 홍과장 차례임을 직감한
최박사는 병원에 대책본부를 마련한다.

최박사는 M을 쫓아내기 위해 스코트코빈을 만든다.

주사기를 받아든 지석은 M이 은해에게 키스하려는 순간 등에 주사기를
꽂는데 성공한다.

<>"가족 다큐멘터리" <우리집 이야기> (SBSTV오후7시55분)

삼베 적삼에 쌍가위, 흥겨운 어깨춤에 옛타령을 부르며 8년째 전국 장터를
누비는 엿장수 심명전씨.

주요 무형 문화재3호 남사당 이수자인 그의 뒤를 잇는 아들 재은과 X세대
딸 재아양이 하루종일 판을 벌인후 낯선 여인숙에 앉아 정답게 나누는
얘기를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