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물 때문에>(MBCTV 밤8시5분)=양촌리 김노인집의 용알샘물이
좋다는 소문을 듣고 생수업자 정사장과 수맥을 찾는 문선생이 찾아온다.

수맥을 조사한 문선생은 정사장에게 시축공 박기를 권하고 정사장은
김노인에게 땅값을 두배로 쳐드리겠다며 계약금을 전해준다.

정사장의 작업지시로 김노인집 땅을 뚫기 시작하고 동네 사람들은 걱정어린
모습으로 지켜본다.

<>"직업의 세계" <원자로 조종사>(EBSTV 오후7시20분)=10여년동안 원자로
조종사로서 일하고 있는 영광원자력발전소의 양연석 과장이 출연, 업무내용
과 함께 진출경로를 설명해준다.

또한 일반인들이 위험하다고만 느끼는 원자력 발전소에 대한 잘못된
선입견을 현장 근무자로써 바로잡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