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평론가협회(회장 이봉운)주최 제14회 "영평상"수상자가 14일
발표됐다.

최우수감독상에는 "화엄경"을 연출한 장선우감독, 남.녀연기상에는
"투캅스"의 안성기와 "두여자 이야기"의 김서라가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우수 작품상은 해당작이 없었다. 시상식은 20일 오후6시 그랜드하얏트
서울 리젠시룸에서 열린다.

>>>> 수상자명단 <<<<

<>각본상 윤삼육(살어리랏다) <>촬영상 유영길(화엄경) <>음악상 이종구
(화엄경) <>신인감독상 이정국(두여자 이야기) <>신인연기상 김병세
(장미의 나날) 박선영(가슴달린 남자) <>기술상 차정남(장미의 나날.조명)
<>특별공로상 스트린쿼터감시단(위원장 정지영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