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가정"(SBSTV 오후7시)=개혁의 물결이 한창 일고 있는 패루의
가정을 찾아간다.

급변하는 세계 속에서 이제 서서히 기나긴 잠에서 깨어나는 페루의 가정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알아본다.

남미 최초의 아시아계 대통령 후지모리의 빈민촌 순시를 동행취재하고
그가 말하는 페루의 개혁과 가정의 행복을 들어보는 시간도 마련한다.

<>미니시리즈 "사라비아 공화국"(KBS2TV 밤9시55분)=삼년후 도달은
사라비아의 세계에서 신격화되고 신도수도 많아졌지만 종사들의 속임수에
의해 점점 내분이 일어나게 된다.

곽사장은 도달이 자기에게 협조하지 않자 땡도사를 끌어들여 사라비아를
이용해 돈을 벌 작전을 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