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영화제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장선우감독의 "화엄경"이 다시 20위
대에 진입했다. 최근 발표된 대종상예심결과 본상 10개부문 후보에 올라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작품.

흥미위주 선택에서 탈피,화제작을 놓치지 않으려는 애호가들의 성향을
엿볼수 있다.

이연걸주연의 정통무협물 "태극권"은 1위로 뛰어올랐다. SF기법을 생략한
정통물로 그의 무술실력이 유감없이 발휘된 작품. 양자경의 출연은 미스
캐스팅이라는 비판도 있는 영화.

"백발마녀전"과 그 2탄인 "천하무적"을 포함 홍콩무협영화의 인기는 여전
하다. 에로물을 찾는 사람도 늘고있다. "비터문" "슬리버"가 8위와 17위를
차지하고 있고 새로 "B타임의 정사""붉은 유혹"이 인기비디오 20에 올랐다.

이밖에 "마담 보봐리""이원적 관능""남자가여자를 사랑할 때"등도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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