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7월부터 유료방송 사업자 '딜라이브' 광고 송출"
LG유플러스는 유료방송 사업자 '딜라이브'와 광고매체 판매 활성화 및 커버리지 확대를 위해 제휴했다고 29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7월부터 딜라이브에 나오는 광고를 통합 광고 운영 플랫폼 'U+AD'로 송출한다.

이 플랫폼으로 다양한 매체의 광고 상품을 통합 관리할 수 있다.

이로써 LG유플러스는 수도권 내 광고 사업 범위를 기존 대비 50% 확장했으며, 전국 1천150만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광고를 제공하게 됐다.

김태훈 LG유플러스 광고사업단장(상무)은 "앞으로 딜라이브와 파트너십 및 시스템 고도화로 효과적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경험을 혁신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