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아이씨에스는 호흡치료기를 중국에 100대 추가 공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회사가 중국에 공급한 호흡치료기는 총 700대가 됐다.

회사는 지난달 중국 자회사인 연태세종의료기계유한공사를 통해 호흡치료기 ‘HFT500’(중국 판매명 HFT100) 200대를 공급했다. 이어 이달 초에 같은 제품 400대를 출하했고, 이번에 100대를 추가 공급했다고 전했다.

이형영 멕아이씨에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중국의 추가 요청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도희 기자 tuxi0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