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트위터 캡처
카카오 트위터 캡처
카카오는 4일 오후 메시지 송수신 장애를 빚은 것과 관련, "현재 모두 정상화된 상태"라고 밝혔다.

카카오는 이날 오후 2시56분 트위터 공지글을 통해 "오늘 오후 14시14분부터 14시32분까지 일부 사용자들의 카카오톡 메시지 수발신, PC버전 로그인 불가한 현상이 있었다"며 "감지 즉시 긴급점검을 통해 현재는 모두 정상화된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불편을 겪으셨을 모든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